1920's beige silk clutch

paris

silk + lock ivory

size : w17cm x h12cm x w3cm

1920's 베이지 실크 클러치 입고되었습니다.

요즘 벨티드 가방 많이 활용하고 계시죠?

20년대에도 이런 스타일이 나온 걸 보니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.

토트백이나 핸드백은 30,40년대에나 나오기 시작했고 이때는 가방의 개념보다는 포켓의 개념으로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대부분이었어요.

작은 사이즈의 가방이지만 비즈나 자수로 화려하게 디테일을 장식한 가방이 많이 나왔구요.

이 가방 역시 베이지 톤의 클러치 형식으로 자수 포인트 디테일이 굉장히 예쁜 상품입니다.

가방 뒷 쪽 보시면 벨트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 벨트와 함께 벨티드 백으로 활용하시면 정말 사랑스러운 백입니다.

클러치로 활용하셔도 좋구요. 잠금장치는 상아소재 입니다.

단, 20년대 제품으로 세월의 흔적 존재하는 상태입니다.

거의 100년 가까이 된 상품이라는 점 감안해주세요.

100년의 세월의 흔적을 지나온 상품으로 본다면 보관상태 괜찮은 편 입니다.

희소가치 있는 상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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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는 세월의 흔적과 사용감이 있을수 있습니다

구매전 디테일 컷 참고해주세요.

잠금장치 상아소재 입니다.

동전 넣는 공간 따로 있습니다.

거울도 함께 있어요.

생활감,오염 존재합니다.

참고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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